포스코 중대재해 사망사고 발생 ('22.09.14)

2022년 9월 1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9월 14일 오전 10시경 하청업체 소속 A 씨 (54세)는

슬러리와 시멘트를 섞는 기계 내부의 청소 중에 추락하여 사망.

즉각 노동부는 현장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락사고

2M 높이에서 떨어졌으며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까지 이송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지난해 5월경에는 원료부두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석탄 하역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이 중장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

또한 전 11월에는 폭발사고로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잇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침수복구_소방청제공

포항 포스코 공장이 침수되어 현장에 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복구작업에 임해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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