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뒤에 숨겨진 위험, 차박의 위험성 정리, 최근 차박은 낭만적인 여행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자유로운 분위기 뒤에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안전 불감증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차박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충분한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관련 법규를 숙지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사고, 한순간의 방심이 부르는 재앙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차박 특성상 화재, 일산화탄소 중독, 차량 방전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화재,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차박 중 취사, 난방 등을 위해 화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좁고 밀폐된 차량 내부나 주변에서 부..
고용노동부(KOSHA MSDS)와 소방청(NFA MSDS) 불일치 GHS 화학물질 정보 통일 작업 완료.같은 물질이라도 고용노동부의 KOSHA MSDS정보와 소방청 NFA MSDS 그림문자가 상이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혼동을 방지하고자 이번에 통일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 소방청 위험물 안전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양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화학물질 정보제공 시스템*’의 중복된 화학물질 4,091종 중 GHS정보가 다른 565종에 대한 정보 통일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물질안전보건자료시스템▴(소방청) 국가위험물통합정보시스템 현재 고용노동부의 물질안전보건자료시스템 (http://msds.kosh..
2024년 환경, 안전 컨설팅 업체를 공유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회사들이 있고 그마다 전문성이 다르니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1. 전국 안전(PSM,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컨설팅 업체2. 전국 환경(대기/물/소음/통합허가/화학물질)컨설팅 업체 검색 방법: Ctrl + F, 지역명, 업체명등 전국 안전 컨설팅 업체연번컨설팅기관명기관형태주소전화번호컨설턴트(명)컨설팅분야지도사 보유업무범위 (산안법 기준)컨설팅가능지역1한국안전기술지원단㈜안전관리전문기관부산 강서구 대저로1544-22645PSM +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방지계획서작성대행전국2㈜정일환경엔지니어링기타(수질방지시설업)충북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043-297-59001PSM +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방지계획서작성대행전국3㈜..
광주의 가전 부품 제조 공장에서, 무면허 외국인 노동자가 지게차를 몰던중 동료 직원을 치여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24.10.21일 법원은 공장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또한, 회사 안전관리자에게 2천~5천만원, 회사 법인에 5천만원의 벌금형을 부여. 광주 재판부는, 지게차 운전자, 관리자, 대표자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위반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결과가 나타났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법규 취직에 비춰볼때 엄중한 책임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피해자의 지시에 따라 무면허 지게차 운전을 시작하게 된점,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을 정해 형을 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교육, 사고사례 공유등의 체험교육이 가능합니다.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소개고용노동부는 전국의 9개 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가 예산을 절반씩 분담하여 주요 지역에 위치합니다.*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충남, 전북, 경남(창원), 경남(김해), 경남(양산) 9개소로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센터명 (홈페이지)주소전화외국인력지원센터 (www.hugkorea.or.kr)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16 에메랄드빌딩 3층1577-0071 연중무휴 9:00~18:00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부산 연제구 연수로 86051-868-7606대구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dfwc.or.kr)대구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
지난 '24.6.24일 화성 전지공장(아리셀) 화재사고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하였고. '24.8.28일 경영책임자와, 총괄 본부장 2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파견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하였습니다. * (A업체 대표이사 ㄱ씨)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파견법 위반 혐의* (A업체 총괄 본부장 ㄴ씨) 산업안전보건법, 파견법 위반 혐의8월 28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영장실질심사 결과, A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인 ㄱ씨는 숙련되지 못한 파견근로자를 투입하여 화재 위험이 높은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을 하도록 하면서도,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하는 등 2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번 구속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여파로 고용노동부에서는 '24.8.13일 소규모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긴급 안전 지원 조치 2건 1) 경보, 대피설비 및 소화설비 구입 비용 지원(50억)2) 화재 발생 행동 요령 포스터 및 안전보건 표지 스티커 배포(16개국 언어)지난 '24.7.18일 긴급 시행되었으며 후속조치로 안전투자 금액 비용 지원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격벽 설치, 비상구 개선 비용 지원1) 화재 발생 시 확산 방지등을 위해 격벽을 설치하거나 위험물질을 별도로 보관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25년 시행예정)2) 비상구, 대피로 등에 시인성 개선, 비상대피로 안내등의 작업장의 시각적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대 1억원까지 지원('25년 시행예..
지난 '24.6.24일 경기도 화성 배터리 업체인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자 23명등 31명의 사상자가 발생 하였습니다.이에,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7월3일~7월16일까지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점검을 실시하였고 위반사항 65건을 적발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적발건에 대해서 사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적발 내용]▲안전보건교육 등에 대해 중점 확인▲비상구를 부적정하게 설치한 곳▲가스 검지 및 경보 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곳,▲폭발 위험이 있는 장소의 미설정 등을 적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및 건강검진 미실시 등의 위반사항도 적발했다. 이번 사고로 전지 산업안전가이드를 마련하고 업계에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읽으면 유용한 글]- [환경안전보건 이야기] - 전기차 화재 원인..
고용노동부(이정식 장관)는 7월 29일부터 외국인 근로자가 더운 여름철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 및 주거환경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선하도록 조치한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중 옥외작업 등 온열에 노출되는 근로자가 많은 농업 및 건설업 분야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지역협력과(외국인팀)와 산업안전부서(산재예방지도과, 건설산재지도과)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지역협력과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의 냉방·소방시설 등 주거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산업안전부서는 폭염에 따른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작업별 위험요인에 따른 안전․보건 수칙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17개국 언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예..
2024년 6월초부터 때이른 폭염으로 대구 경북지역 및 부산 경남지역에 일찍히 폭염주의/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근로자 맞춤형 폭염 영향예보는 고용노동부와 기상청이 협업하여 금년 6월부터 폭염 영향예보를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일 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일 영향예보 주의단계가 발효되면 대구·경북지역, 부산·울산·경남지역 사업장에서는 단계별 조치사항이 적용 폭염 ‘주의’ 영향예보가 발령되면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위해 매시간 10분 휴식을 제공하고, 무더위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을 단축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고용노동부(지방관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협회 등 민간재해예방기관 등과 함께 폭염예방 이행사항을 적극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