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_보건_환경

'21.05.05일 새벽 6시경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내 작업자가 대피 중에 추락하는 불상사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공장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출근했던 직원3명이 옥상으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옥상에 대피한 1명이 배관을 타고 내려 오려다가 추락사고가 발생하였다. 화재 발생 후 약 40분 지난 오전 7시쯤 나머지 2명을 소방대원이 구조했으며 연기를 흡입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된 후 소방차와 구조장비 등 47대와 인력 157명을 투입하였다. 소방서 추산 약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한다.

1층에 위치한 화물용 승강기 안쪽에서 원인모를 불이 난것으로 추정되며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추가 조사 중이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