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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장비의 사고예방 대책으로 안전장비 지원금으로 3000만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사고사례와 지원금 신청방법을 공유합니다.

 

<건설기계 장비의 사고 예방 대책>

건설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는 트럭류, 고소작업대, 굴착기, 이동식 크레인과 관련된 사고입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최근 3년간 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트럭과 고소작업대에서 각각 전체의 27%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굴착기와 기타 장비가 각각 18%, 이동식 크레인이 9%의 사고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트럭류 사고는 이동 중인 화물차에서 근로자가 방향 전환 시 실수로 차에 깔려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고소작업대는 작업대를 타고 전지 작업을 수행하다가 작업대가 전도되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굴착기의 경우 장비가 이동 중 근로자가 넘어져 장비에 깔리는 사고, 이동식 크레인은 양중 작업 중 벨트 슬링에서 이탈한 철골 부재가 떨어지면서 근로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는 작업계획 수립과 안전지침 준수가 필수입니다. 작업 전 반드시 작업 지시 및 구체적인 작업계획을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장비의 접근금지 조치와 유도자 신호에 따라 안전한 작업이 이뤄지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장비 전도나 낙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견고한 지반 확인과 주행 안전장치 및 경보장치 설치 등의 예방 조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금 3000만원.

추가로 정부에서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재해보상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 체납이 없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원됩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 안전장비에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정보통신(IoT), 사물인터넷, 센서 기술을 활용한 고소작업대 스마트 안전장치, 차랑계 건설기계 및 하역운반기계 스마트 안전장치, 그리고 이동식 크레인과 같은 스마트 통합전도방지시스템이 포함됩니다.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2024년 12월 31일부터 시작되며 2025년 재원은 350억원 입니다.

2025년 현재 신청가능합니다.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지원금은 공단이 판정한 금액의 최대 8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안전장비의 도입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더욱 확실히 보장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작업 효율성도 높아져 생산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필수적인 만큼, 특히 중소기업 사업주들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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