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_보건_환경

2025년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시 기능사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전달드리오니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타워크레인설치해체 기능사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기능사 신설

<배경 및 필요성>

타워크레인은 건설 현장에서 필수적인 장비이지만, 그 설치와 해체 과정은 고도의 전문성과 안전성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 자격증이 부재하여, 판금제관기능사나 비계기능사와 같은 유사 자격증 소지자들이 해당 작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는 작업자의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자격증 도입 및 시행 일정>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2025년 하반기부터 국가기술자격인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기능사' 자격 검정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존 유사 자격증의 인정 기간>

새로운 자격증 도입에 따라, 기존에 판금제관기능사 및 비계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에도 2025년 취득자까지는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 자격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2026년부터는 반드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해당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_흔적과낙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업 등록제도 도입

<등록 요건 강화>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업을 운영하려는 업체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과 필요한 시설·장비 등 요건을 갖추어 고용노동부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제82조에 따른 규정으로, 업체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moel.go.kr

 

<미등록 시 제재>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고용노동부에 등록하지 않은 업체는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업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이는 무자격 업체의 난립을 방지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입니다.​

 

개정안 시행에 따른 업계의 대응 방안

<자격증 취득 준비>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하려는 근로자들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기능사' 자격 검정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교육과 훈련을 미리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체의 등록 요건 충족>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업을 운영하는 업체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과 필요한 시설·장비를 확보하여 고용노동부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인력과 장비를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출처_포스코

개정안의 기대 효과

<작업 안전성 향상>

전문 자격증 소지자만이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산업재해 발생률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업계의 전문성 강화>

업체 등록제도 도입으로 인해 전문성을 갖춘 업체만이 시장에 참여하게 되어, 업계 전체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건설 산업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5. 결론

이번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관련 종사자와 업체들은 개정 내용을 숙지하고,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타워크레인사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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