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부터 회기역 구간에서 선로 내부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11.25일 오후 7시경 승강장에서 조금 떨어진 약 100m 지점에서 노인이 진입해 다가오는 열차에 치여 사망하였습니다.
사고 즉시 소방당국이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으나 이미 노인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CPR을 하며 응급실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사고 수습이 완료된 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지하철 사고로 인명피해는 물론 운행 중인 기관사에게도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습니다. 지하철 내 위험요인은 선로에서 대부분 발생하며 사고 발생 시 중상해 이상이 대부분입니다.
철도 스크린도어 및 선로 진입로를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바꿔놓은 결과, 철도 관련 사고는 매년 감소 추세입니다. 하지만 간간히 사고가 발생하며 주요 안전 위험지역입니다.
지하철기관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리지침 Kosha guide를 첨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