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_보건_환경

3 현대중공업 울산사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1월 중대재해가 발생한 지 불과 68일 만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현장사진
사고현장사진

사고 개요

- 2022.4.2 오전 7시경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내 폭발사고로 하청업체 노동자는 철판을 다듬는 작업 도중 참변. 취부 작업(용접을 위해서 철판을 자르는 작업을 통칭)을 하던 도중 원인 미상의 폭발 발생. 사고 직후 울산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 호스가 찢어지거나 용접용 절단기의 미세한 균열등의 장비 노후 원인이 예상되나 현재까지는 원인미상.

 

- 현장에서는 2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나 폭발범위가 작아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음.

 

-노조 관계자는 같은 종류의 절단기를 사용하는 노동자가 사고 발생 이틀 전에 화상을 입었다고 함, 현장에는 별도의 안전담당 관리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조사 중)

 

-고용 노동부는 즉각 현장에 작업중지 조치하고 중대재해 처벌법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원청/하청 포함해 약 3만 명이 일하는 대형 사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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