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 및 상금 1,500만원의 국내 최대 환경공로상인 '조선일보 환경대상'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환경대상공모전
[목차]
1. 국내 최고 권위 환경상
2. 조선일보 환경대상 공모 방법
3. 2023, 2022년 시상 공적
국내 최고권위 환경상
환경대상은 지난 92년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계기로 국내에 본격적인 생활환경운동을 개척했던 조선일보가 이듬해 환경부와 함께 제정, 올해로 출범 31년을 맞는 최고 권위의 환경상입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우리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합니다. 그간 개인, 학교, 기업, 군부대, 지자체 등 13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각 부문별로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해당 분야 전문가 및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수상자로 결정됩니다. 2009년도부터는 상금을 1000만원으로 인상하고, 기후변화, 녹색성장 등 최근 환경 이슈를 반영해 분야별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2010년도에는 효과적인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 관련 공로자를 찾기 위해 환경교육대상 부문을 추가했습니다. 2019년부터 시상 부문을 비영리부문·개인부문·기업부문·공공부문·교육부문으로 개편하였습니다. 2021년부터는 시상 부문을 통폐합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조선일보 환경대상 공모 방법
제32회(2024) 조선일보 환경대상 신청요강 전 국민의 환경운동 열기와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1993년 환경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부문 사회공로상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공로자들을 발굴해 시상합니다.
일반시민, 사회단체, 기업체와 지자체, 학계, 공무원 등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후보자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