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위험성, 농도확인, 건강관리 방법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를 말하며 미세먼지(PM 10, 지름 10㎛ 이하), 초미세먼지(PM2.5, 지금 2.5㎛이하)로 구분됩니다.

피부질환이나 각종 알레르기, 결막염, 심근경색 등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령기준

해당 발령기준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 7에 의거합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 : 해당 지역의 대기측정소 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 시

경보 : 해당 지역의 대기측정소 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이속 지속 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 해당 지역의 대기측정소 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 시

경보 : 해당 지역의 대기측정소 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이속 지속 시

한국 환경공단이 만든 정부 사이트로 실시간으로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코리아(https://www.airkorea.or.kr/)를 통해서 전국 160개의 시, 군에 설치된 측정망, 도로변 대기 측정망 등의 다양한 자료를 취합하여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미세먼지 외에도 대기환경기준물질 6종(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오존, 미세먼지)에 대한 대기오염도를 시간대별, 일자별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같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 미나리(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도움), 마늘(알리신과 비타민 B1의 도움), 녹차(탄닌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

마스크 착용

- 적절한 마스크(KF 80 이상)를 착용하고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마스크를 수시로 교체하여 착용

기저 질환 대응

- 심장질환을 평소에 앓는 사람, 천식 등의 폐질환, 고령자, 임산부, 어린아이 등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나쁜 영향을 받는 사람의 보호자가 사전 대응 필요.

휴식 및 일정 조정

- 미세먼지의 위험에도 옥외작업을 하는 작업자의 관리자는 자주 휴식을 부여하고 가능하면 고위험/중작 업을 다음 일정으로 조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