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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정보원에서는 기업의 주된 채용 결정 요인

대해서 실제 기업의 채용담당자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2년 7월)

 

[참고] 설문조사 개요
v (시기/기관) ‘22. 3. 21. ~ 5. 2. / ㈜글로벌 알앤씨
v (응답) 총 752개 기업의 채용담당자
* ①500대(매출액 기준) 기업 중 252개 기업 / ②중견기업 500개
v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복합조사(온라인, 이메일, 팩스 병행)
※ 참고 : 매출액 500대‧중견기업 대상으로 1회성으로 시험 작성했으며, 국가승인통계가 아님

 

신입 채용 단계별 중요 평가요소는?

신입채용
신입채용

신입채용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나뉘어서 중요사항을 구분함.

서류전형 시 직무 관련 근무 경험과 전공의 직무관련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그다음의 면접단계에서도 직무 관련 근무 경험이 중요했으며 "인성과 예의"도 면접에

중요시 여기는 요소였다.

 

경력직 채용 단계별 중요 평가요소는?

경력채용
경력채용

경력채용시 서류 단계에서는 '직무 관련 근무 경험'이 가장 중요했다.

면접 단계에서는 역시 직무 관련 전문성이 필요했다.

 

여기서 유추할수 있는 것은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 서포터스 활동 등 단순 스펙을 채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즉, 매출액 500대 기업인 중견/대기업에서는 1순위 채용 요소는 지원자의 직무적합성이다.

 

주요 질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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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락했던 기업에 재지원할 경우 미치는 영향은?

 

답변 :

□ 500개 중견기업 중 320개 기업(64%)은, 이전에 필기 또는 면접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가 다시 지원하는 경우, 이를 파악한다고 밝혔으나,

 

이 중 다수(194개, 60.6%)는 “탈락 이력이 채용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라고 답했다.

* 영향無 60.6%, 부정적 영향 25.9%, 긍정적 영향 13.4%

 

□ 더불어, 채용담당자들은 ‘탈락한 이력 자체가 재지원 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불안해하는 취업준비생에게

 

○ “소신 있는 재지원 사유”(54.7%), “탈락 이후 개선을 위한 노력”(48.8%),

“해당 직무와의 적합성”(40.0%) 등을 적극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 공백기가 있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답변 :

□ 졸업을 오랜 기간 유예하거나, 졸업 후 상당 기간 취업을 못하거나,

또는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오랫동안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

취업 공백기가 취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이 질문은 지난 3월 중견기업 채용 담당자 간담회 시 한 채용담당자가

“자신이 경험한 취업준비생의 가장 큰 궁금 사항”으로 언급하여 채용이슈조사에 포함

 

□ 공백기를 파악하는 기업(전체 752곳 중 406곳) 중 44.8%는

“공백기에 무엇을 했는지에 따라 채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44.3%는 “영향이 없다”라고 답변해,

 

공백기가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AI면접, MBTI가 면접에 미치는 영향등의 채용담당자의 답변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19 청년 채용 이슈 조사 결과 발표(공정채용기반과).pdf
0.62MB

 

[관련 포스팅]
1. -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교육 취업정보

2. - 직장내 괴롭힘 금지 사건처리 사례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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