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로 4명 사망과 6명의 부상자 발생,
'25.2.25일 오전 9시50분경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 용인 구간 연결공사의 교량 건설 현장에서 상판이 떨어져 교각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매몰돼 인명피해 발생
사고발생 이유
교각 위에 있던 상판을 서로 연결작업을 하는 도중 상판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함.
교각 높이는 약 50m이며 떨어진 구간은 200m 정도인 것으로 알려짐
서울세종고속도로 ~ 안성 전체 구간은 2026년 말 완공예정이었으나 해당 사고로 일부 연기될 것으로 예상.
약 2년전부터 해당 공사를 진행했으며 교각 상판 4~5개가 동시에 붕괴.
붕괴 사고현장(뉴스1)
인명 피해 발생
근로자 10명이 추락 및 매몰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침.
한국인 8명에 중국인 2명으로 파악되었으나 근처에 민가나 시민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짐.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가 합동 사고대책본부가 차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