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_보건_환경

1. 용광로 일산화탄소 누출

지난 '21.10.9일 오후 7시경 충청남도 당진

공장 용광로에서 일산화탄소(유해화학물질)가 누출돼서

작업 중이던 계약직 근로자 (19세)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용광로의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덕트 부분이 막혀있어

해당 부분을 뚫는 작업 도중에

일산화탄소 중독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유사사고사례

내부작업중 일산화탄소중독(유사사고).pdf
0.22MB

 

 

 

2. 여수  현장실습 도중 잠수 사망사고

전라남도 여수의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현장실습으로 잠수 작업을 하다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법상 학생에게 위험한 작업이 불가한데

잠수 자격증도 없는 학생에게 '잠수 작업'을

하며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다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스킨스쿠버의 자격증도 없는데 요트에 붙어있는

사다리에 의지해서 무려 8m 깊이의 바다에 혼자 들어가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미만의 청년의

안타까운 사고가 두건이나 발생한 주였습니다.

 

잠수작업 안전가이드.pdf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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