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월) 17시경 청주 깔림 사고 청주 소재 사업장에서 지게차로 트레일러에 빔을 상차하는 과정에서 지지대가 빠지면서 빔이 떨어져 깔림(사망 1명) 2022년 7월 19일(화) 08시경 정읍 떨어짐 사고 정읍 소재 야적장에서 4.5톤 화물차에 상차 완료 후 로프를 고정하기 위해 적재함(후미)을 오르던 중 약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짐(사망 1명) 2022년 7월 20일(수) 08시경 인천 떨어짐 사고 인천 소재 건설 현장에서 재해자가 고소작업대에서 외부 코킹 작업을 하던 중 고소작업대의 전방 우측 전도방지 지지대 부분을 설치한 보도블록 지반이 침하 및 고소작업대가 넘어져 지상으로(12m) 떨어짐. (사망 1명). 2022년 7월 20일(수) 09시경 대구 중독 사고 대구 소재 저류조 청소 ..
2022.7.11(월) 11시경 고양시 롤러 끼임 사고 고양시 사업장 소재에서 차량 검사 후 차대동력계가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장치(매연플러그)를 차량에서 탈거 중 검사장비와 함께 차량 바퀴와 롤러 사이에 끼임(사망1명) 2022.7.11(월) 11시경 암모니아 누출 사고 부산 감천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1315톤)에서 암모니아 100L가 누출됐다. 선박 안에 있던 관계자 등 26명은 모두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갑판에서 냉매용 암모니아를 탱크로 빼내던 중 호스가 파손되면서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조사중) 2022.7.12(화) 09시경 인천 공사 현장 매몰 사고 인천 신축공사 현장에서 우오수로관로 설치를 위해 터파기한 구간 바..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건설현장에 '22.07.12일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즉시 '작업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22.7.12일 오전 10시경 인천 서구 대우건설 루원지웰시티 푸르지오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관로매설공사중 쏟아져 내린 토사에 하반신이 묻혀 사망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관로매설공사 : 상·하수도관, 가스관 등을 지중에 매설하는 공사를 말하며, 소정의 깊이까지 굴착을 완료하고 관을 설치한 후 되메우기를 하는 것을 말함 배수관을 묻기전에 측량 작업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별도의 흙막이는 설치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4월 부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등, 중대산업재해 처벌을 피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2..
2022.7.4(월) 09시경 전남 고흥 전신주 추락사고 임대주택 사업 주변 전신주에서 케이블 선 철거 작업중 6m 추락 사망 사고 발생. 안전벨트가 끊어지며 추락한것으로 추정. 2022.7.4(월) 10시경 세종 단독주택 공사현장 추락사고 70대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2층 높이에서 사다리 작업중에 바닥으로 추락 사망 사고 발생. 주택 내부 2~3층 사이 계단실에서 사다리를 놓고 작업중 추락. 중대재해처벌법 여부 검토중. 2022.7.4(월) 10시경 영덕 상수도관 교체중 트럭 끼임사고 화물트럭 기사가 갑자기 움직인 화물트럭과 담벼락 사이에 끼여 사망사고 발생. 콘크리트를 싣던중 일어난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검토중. 2022.7.6(수) 15시경 경상남도 창원 제조업 공장 지게차 깔림사고 공..
에스오일(S-oil) 울산공장에서 화재폭발 사고로 1명이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폭발 사고 직후 대응단계(1)를 발령한 후 차량 52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05.19일 오후 8시경 온산공단 에스오일 알킬레이터 제조 공정 내 시운전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10km 넘는 거리에서도 창문과 집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 여파가 강력했으며 시민들로부터 수십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염이 100m이상 하늘높이 치솟았으며 울산 도심에서도 소리와 충격파가 전달될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공정은 하루 9000배럴이 넘는 휘발유 첨가제를 생산하는 공정입니다. S-OIL 후세인 카타니 CEO는 사고 다음날 울..
2022.5.9일 오전 6시경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해양 배관공장 지역에 있는 질소탱크(4.9t)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해 배관공장 옆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건물이 일부 무너져서 직원 3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3명 중 2명은 다리 부근이 골절됐으며 1명은 파편이 얼굴에 맞아 치료 중입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즉시 소방서는 현대중공업의 LPG배관 차단을 지시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1월에도 직/간접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노동청에 조사 중입니다. 한두 달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안 좋은 사건이 발생했으며 4월에도 압수수색 등의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고용부는 산..
3 현대중공업 울산사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1월 중대재해가 발생한 지 불과 68일 만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개요 - 2022.4.2 오전 7시경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내 폭발사고로 하청업체 노동자는 철판을 다듬는 작업 도중 참변. 취부 작업(용접을 위해서 철판을 자르는 작업을 통칭)을 하던 도중 원인 미상의 폭발 발생. 사고 직후 울산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 호스가 찢어지거나 용접용 절단기의 미세한 균열등의 장비 노후 원인이 예상되나 현재까지는 원인미상. - 현장에서는 2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나 폭발범위가 작아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음. -노조 관계자는 같은 종류의 절단기를 사용하는 노동자가 사고 발생 이틀 전에 화상을 입었다고 ..
현대자동차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작업자 A(41)는 대형 트럭 조립 중 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즉시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000명이 넘는 곳으로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입니다. 사고 시간 : 2022년 3월 31일 사고 장소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건 경위 : 대형차 조립라인에서 완성차 점검 중 차량 운전석 부분이 내려와서 끼임 사고 발생함. 캡을 틸팅 하는 작업 중 캡과 프레임 사이에 머리가 끼임 사고. (현대차 정직원). 해당 부분에는 별도의 CCTV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조사가 필요. 즉각적으로 해당 라인에 대해서 작업중지가 내려졌으며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관련 글..
현대제철은 중대재해 처벌법 대상 적용 사업장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처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2.3.2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사고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A(57세)는 공장 내 대형 용기에 빠져서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대형 용기 내부는 약 450도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당진공장 고로사업본부 안전보건 총괄 책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및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으로 수사 중에 있습니다. 도금 과정에서 발생한 찌꺼기를 직접 제거하는 도중 중심을 잃고 450도 이상의 용기에 떨어졌고 현장에서는 2인 1조 근무 작업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났다고 전해지는데 충분한 조사가 필요합니..
경남 창원시 두성산업에 일하는 근로자 16명은 세척제에 포함된 트리클로로 메탄에 기준치보다 최고 6배 이상 노출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트리클로로 메탄(클로로포롬 Chlororoform, CAS NO - 67-66-3, 10% 이상 유독물질)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서 주로 호흡기 등을 통해서 흡수됩니다. 고농도로 장시간 노출 시 간 손상의 위험성을 가지는 물질입니다. 노동부 조사 결과 해당 사업장에서 트리클로로 메탄은 48ppm 이상으로 나왔으며 노출기준은 8ppm입니다. 근로자 16명이 급성증 독으로 직업성 질병 진단을 받았으며 이는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사항 중 하나입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두성산업 세척 공정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관련 글] - [사고사례 공유] - 여수 여천NCC..